2016년 4월 16일 토요일

30년 배당투자를 시작한 이유 한가지 더

보험을 끝까지 유지할 자신이 없어서

저는 30년 배당투자를 시작했습니다.


최근 보험해지율에 관한 신문 기사입니다.

보험료만 납입하고 눈물로 해지..1인당 3.6개 보험 가입, 해지율은 70%대 (2016.04.12 헤럴드경제 : 다음뉴스)

보험가입자 10명 중 7명, 금전적 부담에 해지 경험 (2015.11.30 연합뉴스보도자료 : 다음뉴스)

- 변액보험, 중도해지 수익률 낮아 (2015.05.18 노컷뉴스 : 다음뉴스)

- 변액유니버셜보험, 보험료 계속 안내면 '깡통'된다 (2016.03.31 뉴스와이어 : 다음뉴스)


30년 배당투자를 시작한 이유를 한가지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.

저는 변액보험에 가입했지만

솔직히 매월 꼬박꼬박 15년 납입할 자신이 없습니다.


위 신문기사를 보면 보험을 중도에 해지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.

보험을 중도 해지하는 경우 손해를 보게 됩니다.


변액보험의 경우 납입하면서 부터 사업비라는 명목으로 돈이 사라지는데

중도 해지하는 경우는 한번 더 손해를 보고 돈을 돌려 받습니다.


물론 암보험이나 실손보험처럼 보장성 보험이라면

자신이 저축한 원금만으로는 대응이 힘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.

그러니까 가능하면 해지 하지 않는게 좋겠죠.


하지만 어쩔 수 없이 해지를 하고 손해를 보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

특히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보험의 경우에는

지금 당장에 돈이 급하면 해지의 유혹을 받을 것 같습니다.


연금보험을 해지해서 손해를 보는 것 보다는 직접 투자가 좋다고 생각합니다.


직접 투자의 경우는 중도해지에 따른 손해가 없습니다.

저가 보험에 대해서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.

하지만 보험료를 꾸준히 납입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.


잠시 쉬어가야 할 때 맘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

스스로 운영하는 펀드가

10년 이상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.

그래서 저는 스스로 운영하는

노후대비용

30년 배당투자를 시작했습니다.


결론.

스스로 펀드를 만들어서 운영하면

운용이 자유롭기에 30년도 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보험처럼 중도해지하면 발생하는 손해도 없습니다.



----<당부말씀>-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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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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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단은 항상 본인의 몫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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